지은 지 20년 됐는데 여전히 신축 취급받는 아파트, 왜?

보통 아파트는 지은 지 10년만 지나도 "구축" 취급을 받습니다. 그런데 서울에는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여전히 신축급 대우를 받는 단지가 있습니다.



잠실 "엘리트" 이야기



잠실의 엘스·리센츠·트리지움(속칭 "엘리트")은 2008년에 입주해 약 20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도 이 단지들은 서울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하는 하나의 기준점(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전문가는 "예전엔 10년만 지나도 구축 취급을 받았는데, 지금은 신축으로 인정받는 기간 자체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합니다. 참고로 뉴욕 맨해튼에서는 30년 된 건물도 새 건물 취급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함께 언급됐는데, 이는 화자의 경험담 성격이 강해 국내 시장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려운 참고 사례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



  • 입지 자체의 희소성이 감가상각 속도를 늦춤
  • 대단지·랜드마크급 단지는 재건축 기대감이 "신축 프리미엄"을 대체
  • 신축 트렌드를 선호하는 MZ세대 기준으로도 관리 상태가 양호하면 심리적 저항이 낮음

시사점



아파트를 볼 때 단순히 "연식"만으로 신축/구축을 나누기보다, 입지와 시장 내 평가를 함께 봐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본 글은 특정 단지에 대한 투자 추천이 아니며, 시장 흐름을 설명하기 위한 사례로 소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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